교육정책 포럼

학교자치의 측면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정책을 평가한다 토론회 결과 국회의원 박홍근과 좋은교사운동은 12월 3일 국회에서 ‘학교자치의 측면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정책을 평가한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반적으로 교육청의 정책 사업의 개수 감소 - 전체적으로 교육청의 교수학습활동지원 영역의 세세부정책 사업의 개수가 2014년 2,954개에서 2015년 2,742개로 212개(7.2%) 감소. - 교육청이 지나치게 많은 사업을 벌이게 되면 학교 자율성이 약화된다는 점에서 교육청 정책 사업의 감소는 긍정적 현상. - 시도별로 분석할 때, 경기(-26.9%), 인천(-24.4%)이 우수한 편이고, 서울(7.1%)은 오히려 늘어남. ○ 전반적으로 학교기본운영비의 비율 ..

성명서·보도자료 2015. 12. 4. 09:58

단위학교의 자율적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학교 혁신의 요체다. 각 시도교육청은 학교자치의 측면에서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자 한다. 아울러 17개 시도의 현장교사들이 느끼는 관료주의적 사례를 조사한 것을 발표한다. ● 일시: 2015.12.3.목. 14:0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 주최: 국회의원 박홍근, 좋은교사운동 ● 발제 1. 김진우(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2. 손현탁(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 토론 1. 한만중(전국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 2. 송호현(경기도교육청 장학사) 3. 나향욱(교육부 지방교육자치과장)(예정) 4. 전호성(내일신문 기자) 2015년 11월 30일 (사)좋은교사운동

성명서·보도자료 2015. 11. 30. 09:47

쉼이 있는 교육 시민포럼과 교육을 바꾸는 새힘은 2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한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오전에는 국회 앞에서 쉼이 있는 교육을 위한 다람쥐 쳇바퀴통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2015년 11월 24일 (사)좋은교사운동

성명서·보도자료 2015. 11. 24. 14:33

새벽부터 심야까지 월화수목금금금으로 달리며 세계최고수준의 학습시간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학생들을 위하여 쉼이 있는 교육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주제: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한다 * 일시: 2015.11.23.(월) 15:00~17:0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주최: 쉼이 있는 교육 시민포럼, 교육을 바꾸는 새힘, 국회혁신교육포럼. * 좌장: 강지원(변호사) * 발제: 김진우(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 토론: 장은채(학생), 송병춘(변호사), 이덕난(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강영숙(서울시교육청 사무관), 김형태(교육을 바꾸는 새힘 대표) ※ 당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11: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다람쥐통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2015년 11월 18일 (사)좋은교사운동

성명서·보도자료 2015. 11. 18. 11:46

지난 11월 9일자로 발표된 교총-교육부 단체교섭 합의안에 따르면 초등학생 만족도 조사 방법을 교사의 자기성찰 방식으로 개선하였다고 나와 있다. 이는 예전부터 교총이 주장해 온 초등학생 만족도 조사 폐지 주장과 맞닿아 있다. 관련하여 지난 7월 1일에 있었던 공청회에서 이 방침에 대해 여론의 반발이 높았다. 이에 만족도 조사 폐지는 철회하였지만 다른 방식으로 초등학생 만족도 조사를 무력화하고자 하는 방침이 이번에 드러났다. 즉 초등학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중고등학생과는 달리 체크리스트 방식을 폐지하기로 하고, 장기능력향상연수 대상을 선정하는 자료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초등학생의 만족도 조사를 중고등학생과 다르게 시행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초등학생의 서술적 평가가 중고등학생보다 약할 수 있기에 체크리스트..

성명서·보도자료 2015. 11. 17. 10:21

좋은교사운동은 도종환 국회의원과 함께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 실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주어지는 인센티브가 학생 1인당 교육비로 환산할 경우 최대 90배 이상의 차이가 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시도교육청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 우선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른 교부금 차등 지급 실태는 아래와 같다. ○ 이를 학생 1인당 금액으로 분석하면 아래와 같다. ○ 2011년의 경우 경기도는 1인당 교부액이 839원인 데 비해 제주는 77,886원으로 77,047원, 92배의 차이가 난다. 2012년 경우 경기도는 1,975원인 데 비해 제주는 135,090원으로 133,175원, 68배의 차이가 난다. 2013년의 경우 경기도는 4,281..

성명서·보도자료 2015. 11. 17. 10:19

(사)좋은교사운동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발표 이후 좋은교사운동 회원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부 내용 첨부 파일 참조) ○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 62%에서 90%로 증가 - 9월 10일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국정화 반대 여론이 62%였으나 확정 고시 이후 90%로 반대여론 증가함. ○ 교총 회원도 81%가 반대함 - 설문에 참여한 교총 회원들도 8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 현재의 교과서 좌편향에 대한 인식 - 86%는 현재 교과서가 좌편향 되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음. ○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의도 - 국정화는 친일 독재를 미화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에 76%가 동의함. ○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정치중립성 문제 -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교육의 정치중립성을..

성명서·보도자료 2015. 11. 17. 10:17

좋은교사운동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교사 실천운동의 하나로 역사 바로알기 차원의 특강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 일 시 : 2015년 11월 16일 ~ 12월 7일(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 ● 주 관 : 좋은교사운동 기독역사교사모임 ● 문 의 : 김영식 (010-5412-0929) 2015년 11월 13일 (사)좋은교사운동

성명서·보도자료 2015. 11. 13.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