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좋은교사의 가정방문운동이 11년째를 맞이합니다
[보도자료] 좋은교사의 가정방문운동이 11년째를 맞이합니다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의 삶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발걸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기 초 교사가 담임 반 모든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의 삶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부모와 소통해온 좋은교사운동의 가정방문운동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좋은교사운동이 처음 가정방문을 시작한 것은 2001년이었습니다. 이 때는 IMF 한파의 후유증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 해체 현상이 많이 일어났던 시기였습니다. 이 때 좋은교사운동 소속 선생님들은 학급에 속한 전체 아이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는 가운데, 학교의 생활기록부에 기록되지 않았던, 그리고 아이들이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았던 각 가정의 형편을 직접 확인했..
성명서·보도자료
2011. 7. 1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