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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움찬찬이 연구프로젝트 발표회(날짜,장소 추가)

성명서·보도자료

by 좋은교사 2014. 9.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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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부진 지도, 이렇게 해야 제대로 된다


주제1.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한글 - 영유아 사교육 및 학교 현장의 실상
주제2. 난독증, 읽기 부진 뚜렷한 효과 - 증거기반으로 학교 현장 적용 결과
주제3. 학습부진 발생의 뇌과학적 원인분석과 정책 제안

좋은교사운동과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이 그동안 함께 학습부진 학생을 돕기 위해 추진한
<배움찬찬이 연구프로젝트> 세 번째 발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4929() 저녁 7- 9
장소 : 좋은교사운동 세미나실
내용

 


문제제기 가장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한글

- 2000년부터 시행된 제7차 교육과정에서 한글 해득은 단, 6시간 배정되었고
문제는, 70% 학생이 문자해득에 도달한 것을 전제로 교과서가 개발되었음.

 

- 다수의 초등학교 교사는 한글은 가정에서 미리 배우고 오는 것으로 인식.

 

- 사실상 부모와 사교육이 책임.
(한글이 영유아 최초 사교육 30.5%~49% 해당, 학습지 중에 한글86.8%로 가장 많아)

- 2013년 초3, <기초학습 진단평가>에서 중에 읽기, 쓰기 미도달 비율

- 학교현장 초1학년 1개교, 조사 결과

 

- 문해력이 부실한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현실과 해결방안을 제안


현장연구 학교단위 난독증과 읽기부진 지도 방법과 결과 공개

- 우리나라 학습 부진 중에는 상당수 난독증이나 심한 읽기 부진 있음,
미연방교육부 통계 읽기 장애가 대부분인 학습장애 5,6%, 일본 문부과학성 통계 난독증만 4.5%
하지만 우리나라는 학습장애 통계 20130.04% (국회 강은희 의원실),
대부분 학습장애로 선별되지 않고 지원도 없는 실정임.

 

- 지난해 배움찬찬이 연구프로젝트에서 난독증과 학습부진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난독증과 읽기 부진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했음.

 

-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의사, 언어치료사,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국내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난독증 및 읽기 부진 프로그램인 <읽기 자신감 시리즈>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다수의 난독증 또는 심한 읽기 부진 학생을 지도한 결과를 공개.

 

- 집중적으로 조기 개입하여 지도한 결과 난독증이나 심한 읽기 부진 학생 대부분
뚜렷하게 읽기, 쓰기가 개선된 감동적인 사례 소개 .(진전도와 효과를 데이터 증거기반으로 소개)

 

- 아울러 배움찬찬이 연구프로젝트에 지원을 받아 동시에 추진한 학교 사례와 효과도 함께 소개할 예정.


아울러 정책제안 학습부진 발생의 뇌과학적 원인 분석과 정책 제안
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이찬승 대표가 발제할 예정.

 

2014년 9월 26
(사)좋은교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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