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성명서] 공교육 포기하는 도의원 추민규는 교육위원직을 사퇴하라!
● 경기도의원 추민규는 2019년 6월 25일 제336차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여전히 높은 사교육 비중, 비난만이 능사인가?’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자유발언에서 추민규는 방과후학교를 외부에 문호개방하고 학교 밖에서 사교육을 하고자 하는 분들 에게 직접 학교 내에서 사교육을 시행하도록 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 줄어들지 않는 사교육, 성과없는 공교육개혁을 비판하며 내놓은 대안이 학교 방과후를 사교육업자 개인에게 개방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할 말을 잃는다. 이것이 진정 개혁 정부를 표방하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란 말인가? 혹시 학원총연합회장의 발언이 아닌지 눈과 귀를 의심하게 된다. 이는 입시경쟁 교육의 강고한 틀 속에서도 교육에 대한 희망을 놓지않고 혁신교육의 씨를 뿌리..
성명서·보도자료
2019. 6. 2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