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질문에 대해 후보들은 ‘찬성-신중 검토-답변 유보-반대’ 4개 선택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거듭된 답변 요청에도 답이 오지 않은 경우는 부득이 ‘답변 없음’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국민들에게 교육 공약에 대해 후보자의 의견을 표할 것을 요청한 것에 대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나선 이들이 답을 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이며 이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후보자들의 순서는 중앙선관위 후보자 명단을 따랐으며, 시도별 후보들의 구체적 답변은 첨부한 내용과 같습니다.
교육감 선거가 눈앞입니다. 오직 표를 얻기 위한 편 가르기와 비방을 멈추고,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만큼이라도 모든 후보들이 교육 고통 해소를 위한 교육 공약 제시에 한 걸음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합니다. 아울러 좋은교사운동의 이번 발표 자료가 유권자들이 좋은 교육감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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