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온종일 돌봄 교실, 이렇게 해야 제대로 된다” 토론회 개최

좋은교사운동은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세웠던 교육 공약에 대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중 두 번째로 ‘온종일 돌봄교실’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온종일 돌봄교실은 사회적 필요성은 매우 높은 데 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그 필요를 채우기에는 행정적 체계의 미비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현장의 실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좋은교사운동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올바른 관계 정립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적 체계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일시 : 2013년 3월 13일(수) 19:00 - 21:30

2. 장소 : 좋은교사운동 세미나실

3. 주제 : 온종일 돌봄 교실, 이렇게 해야 제대로 된다

4. 발제 : 김중훈(월간 좋은교사 편집위원장)

5. 토론

- 김홍원 한국교육개발원 교과교실제연구지원특임센터 소장

- 최윤선 경기도여성가족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안종복 서울남부초등학교 교장

- 고선희 참교육학부모회 회원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소평가된 초등학교 돌봄 공백

 

가. 초등학교 돌봄 공백이란?

1) 영유아기 보다 더 힘든 시기

2) 초등학교 입학 그 이후

나. 현황과 실태

1) 부족한 제도적 돌봄 지원

2) 아이들과 부모들의 고통 (어려움, 필요, 요구사항 등)

 

 

2. 현행 온종일 돌봄교실 실태

 

가.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현황

1) 운영 현황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과부 중심으로)

2) 프로그램

나. 학교 현장의 문제점

1) 담당교사 업무 과중

2) 돌봄강사 처우개선

2) 학부모의 요구와 필요

3) 운영의 문제점

 

 

3. 박근혜 정부 공약 실천을 위한 온종일 돌봄 교실 운영 방안

 

가. 초등학교 돌봄,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나. 운영 주체, 누가 되어야 하는가?

다. 프로그램, 어떻게 내실화해야 하는가?

라. 인력,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가?

마. 기타 과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