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교사운동은 교원성과급 20% 모금운동을 시작합니다. 

시도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3월 말 기점으로 교원성과급이 집행 되었습니다. 좋은교사운동은 2002년부터 매년 성과급 10%를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을 돕는 캠페인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꿈을 꾸고 새 힘을 얻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더욱 어려운 가정이 많아질 것을 예상하고 성과급 20%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렇게 모여진 기금은 사회복지재단 유스투게더의 도움으로 생활과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100여 명의 학생들을 도왔습니다. 긴급 생활자금 지원, 병원 치료비, 컴퓨터 구입, 간식비 지원 등으로 아이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의 기세가 꺾기지 않습니다. 특히나 자영업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통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그 자녀들의 어려움 또한 증폭될 것이란 짐작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교사운동은 올해도 성과급 20%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2. 특별히 올해는 기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돕고자 합니다. 

좋은교사운동은 2016년 7월 17일 교원성과급에 대한 현장교사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94%의 현장교사들은 현행 성과급제가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런 우리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교원성과급이 지급되었습니다. 당장은 이것을 잘 선용하는 것이 우선이기도 하고 특히 전대미문의 감염병 사태에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성과급이 사용되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다고 할 것입니다. 특별히 취약계층 자녀들의 배움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작년 초등학교 신입생들 중 적지 않은 학생들이 한글 읽기와 쓰기에 곤란을 겪고 있다는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좋은교사운동은 모금 운동 후에 전개될 일대일결연 캠페인을 통해 배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성과급 모금운동으로 조성된 기금을 사용하려 합니다. 


*캠페인 문의 : 김정태 공동대표(010-2845-7071)

 

2021. 4. 20.
좋은교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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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에니어그램으로 보는 교사 속마음 
저   자  강소향, 김호순, 박소형, 신상아,
           이성심 외 
분   량  352 페이지 
출판사  좋은교사운동 출판부 
출판일  2021. 04. 15. 
ISBN    978-89-91617-63-6
정   가  18,000원 

 

 

학년말이면 찾아오는 후회 

좋은 선생님은 한 아이의 인생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나름대로의 신념에 따라 열심히 애쓰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신념이 다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점도 모두 다릅니다.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과 학생들이 저마다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보니 당연히 갈등이 생깁니다. 매년 비슷한 고민과 갈등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분명 선생님은 열심히 노력했는데 수고한 보람도 없이 학년말에 후회와 실망만 남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노력하며 살지만 서로의 최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성장하기 

에니어그램은 자신과 타인을 존재 그대로 인식하는 데 탁월한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는 것은 마치 도토리가 껍질을 벗고 나와 마침내 참나무가 되어 더 넓은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도토리인 채로는 아무리 껍질을 갈고 닦을지라도 껍질 밖 세상을 알 수 없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패턴을 알아차리게 되면 내면의 고통, 슬픔, 좌절, 외로움과 마주하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알아차리고 성찰해 가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패턴을 뛰어넘어 ‘진정한 나’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참된 자유를 향한 여정 

이 책은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는 아홉 유형의 교사들이 각 유형의 말로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썼기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직 교사들이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면서 성찰한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학생들과 직접 만나 가르치며 코칭하는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였기에 각 성향의 학생들에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오늘도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애쓰는 교사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 기쁨이 될 것입니다. 학생의 마음을 자세히 알고 싶은 학부모에게도 일독을 권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자신을 새롭게 알아차리며 발견해가는 여정에 함께하기를, 그래서 참된 자유로움의 삶과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1. 차례 

서문

1부 유형별 교사 속마음 
    5 관찰하는 선생님 
    6 충성하는 선생님
    7 즐거움을 추구하는 선생님 
    8 주장하는 선생님 
    9 평화를 추구하는 선생님 
    1 완벽을 추구하는 선생님 
    2 도와주는 선생님 
    3 성취를 추구하는 선생님 
    4 독특함을 추구하는 선생님 

2부 유형별 교사와 학생 

3부 유형별 삶의 여정


2. 저자 소개 

강소향 
(사)좋은교사 전문모임 에니어그램 연구회 대표. 서울 도선고등학교 재직. 

김호순 
서산 꿈의 학교 재직. 

박소형 
부산 부산진초등학교 재직. 

신상아 
성남 보평고등학교 재직. 

이성심 
(사)좋은교사 전문모임 에니어그램 연구회 부대표. 서울 강명초등학교 재직.


3. 추천의 글 

교육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또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교육자로서 실감해 왔습니다. 교육은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결코 집단화할 수 없는 개개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그 어떤 분야보다 현장성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생생한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에니어그램 모임을 통해 배운 것을 적용한 선생님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썼기에 더없이 값집니다. 내가 만나는 학생들을 어떻게 해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교사로서 어떻게 학생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도울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하며 에니어그램을 공부하고 글을 쓴 선생님들의 선한 동기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의 유형대로 학생들을 대하지 않아야 아이들 한명 한명 안에 있는 귀한 씨앗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교사가 되고자 하는 분, 또 이런 부모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임현직 (KIS International School in Shenzhen 교장) 

20여년 전 에니어그램과의 만남은 막막했던 내 삶에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지도를 보는 것과 같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주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신비로운 도구였습니다. 요즘은 그 빛 가운데로 함께 걸을 수 있는 동행들을 만나 더 풍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선생님들이 어떤 보람을 느끼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해결해가고 있는지,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 다양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교사, 학부모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더 좋은 학교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애쓰는 교육전문가, 정책전문가들에게도 이 책을 권합니다. 
경혜순 (춘천 소양초등학교 교장)

 

2021. 4. 20.
좋은교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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