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 발표에 대한 좋은교사운동의 입장
▲ 한계를 안고 출발한 공론화 위원회, 최선의 선택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움. ▲ 수능 위주 전형과 학생부 위주 전형 간의 비율을 공론화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은 따를 수 없는 결론을 내는 것으로 무의미하다 할 것임. ▲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유지 안,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논의할 때 3가지 중요 고려사항이 있음. △ 첫 번째는 배움의 질, 학교교육의 내실화, 적격자 선발, 과잉경쟁완화, 사회적 공정성 제고 여부가 공론화 위원회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함. 단순성, 공정성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음. △ 두 번째는 공론화위원회가 단순히 절대평가 확대 방안만을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삶을 위한 교육의 방향과 수능의 질에 관한 폭넓은 논의의 장이 될..
성명서·보도자료
2018. 6. 1. 11:39